세로형이 바꾼 콘텐츠 경쟁구도, 첫 스크롤을 선점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썸피플입니다.
일어난 후, 자기 전, 지하철, 쉬는 시간 요즘 사람들이 항상 쉼 없이 내리는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바로 릴스와 쇼츠 같은 ‘세로형 콘텐츠’이죠.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주된 콘텐츠 소비 방법이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그리고 플랫폼들의 돈 버는 방식도 동시에 세로형으로 바뀌었죠.

변화 속도는 사용자와 플랫폼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더욱 빨라집니다.
사용자들은 이미 더 짧고 빠른 콘텐츠 소비에 익숙해졌어요. 긴 검색 과정 대신 몇 번의 스와이프로 새로운 콘텐츠를 찾는 게 자연스러워진 거죠.
플랫폼 입장에서도 세로형과 짧은 영상을 메인으로 배치하면 사용자들이 더 오래 머물고 자주 돌아와요. 광고나 쇼핑 연결도 잘되는 건 당연한 결과고요.
이제 맞춰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도 콘텐츠들을 세로형으로 바꿨어요.
✍플랫폼들이 세로형으로 바꾸는 진짜 이유?
<네이버: 검색·피드·영상을 한 번에!>
네이버의 '숏텐츠'는 AI로 만드는 새로운 짧은 콘텐츠 검색 탭이에요. 빠르게 변하는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서 사용자한테 딱 맞는 정보를 주는 거죠.
네이버 앱 '투데이' 탭에서는 주제별 피드, 짧은 카드 뉴스 '숏텐츠', 세로형 영상 '클립'이 한 화면에서 다 연결돼요. 검색과 피드, 숏폼 영상이 서로 이어져서 훨씬 리듬감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같은 주제를 글과 영상 두 가지로 볼 수 있게 해서 정보 신뢰도랑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기도 했죠. 그리고 클립 크리에이터 선발 및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면서 2025년 클립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클립을 만들고 볼 수 있도록 보상 시스템을 더 강화할 예정이에요.
단순히 영상만 보는 게 아니라 검색 결과랑 연결된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까지 자연스럽게 보게 만드는 네이버만의 특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보는 숏폼>
카카오는 카카오톡 첫 번째 탭인 '친구' 탭을 일상 공유하는 피드로 바꾸고 있어요. 친구들이 공유한 일상 콘텐츠나 단톡방에서 공유된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모아서 보여줍니다. 이 방식이 특이한 이유는 메신저 인맥 위에 짧은 영상 보기를 얹었다는 점이에요.
친구와 바로 공유하거나 채팅 중에 대화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 거죠.
다른 플랫폼에서는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보지만, 카카오에서는 내가 아는 사람들의 반응과 추천이 들어가요.

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를 보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일주일에 5일 이상 보는 주요 콘텐츠로 숏폼이 1위로 뽑혔어요.
이제 숏폼은 가끔 보는 재밌는 영상 수준을 넘어서 일상적인 정보 소비의 메인 채널이 된거죠. 그만큼 크리에이터부터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다양한 곳에서 숏폼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거에요.
✍마케팅을 위해서 꼭 알아야할 숏폼 인사이트
1. 플랫폼 초반 혜택 구간을 놓치지 마세요
플랫폼이 새 기능이나 포맷을 밀어줄 때는 같은 예산으로도 노출이 훨씬 잘됩니다. 완벽함을 너무 고민하지 말고, 브랜드에 맞는 짧은 영상을 빠르게 만들어서 꾸준히 올리는 게 효과적이에요.
지금이 네이버 클립이나 카카오 숏폼 기능이 본격화되는 시기기 때문에 초기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랍니다.
네이버는 숏폼 시대에 맞춰 클립 크리에이터 1만명을 모집하고 있어요. 이런 모집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플랫폼 노출에 도움이 되니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2. 관심은 빠르게 연결은 장기적으로!
숏폼을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역할로 끝내지 말고, 브랜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롱폼 콘텐츠나 상세 페이지로 연결이 되게끔 제작해야 합니다.
영상에서 글로, 글에서 상담이나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기획하면 전환율이 빠르게 높아져요.
특히 네이버처럼 검색과 숏폼이 연결된 환경에서는 짧은 영상을 통해 관심을 유발하거나, 더 자세한 블로그 포스팅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효과적이에요.

3. 일관성 있는 반복이 예산보다 중요해요
초기에는 큰 예산을 무작정 투자하기보다는 브랜드의 톤앤매너를 지키는 일관성 있는 반복이 더 중요해요. 플랫폼 알고리즘은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계정을 선호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고품질 영상보다는 이틀에 한 번씩 브랜드 톤애 맞는 간단한 영상을 올리는 방법이 초기 성장에 유리할 수 있어요.
✍숏폼에 대한 흔한 오해들
숏폼이 대중화가 되었지만 정확하게 숏폼을 파악하지 못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브랜드들도 많습니다. 과연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숏폼에 대한 흔한 오해들은 무엇일까요?

“유행일 뿐이다?”
홈 구조의 변화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기본 배치의 변화죠. 주요 플랫폼들이 모두 세로형을 기본 인터페이스로 채택하고 있다는 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변화라는 뜻이에요.
단순히 유행으로 여기지 말고, 숏폼 최적화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해요.
“긴 콘텐츠는 필요 없다?”
숏폼의 장점은 정말 빠르고 쉽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장점이지만 시간의 한계로 깊이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숏폼은 단순한 입구 역할이고, 긴 콘텐츠로 신뢰를 쌓는 게 좋아요.
둘 다 필요하지만 역할이 다릅니다. 짧은 콘텐츠로 유입을 늘리고, 긴 콘텐츠로 우리 브랜드만의 깊이를 보여주세요!
“예산이 커야만 시작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하였던 것처럼 초기에는 일관성 있는 반복이 더 중요해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라도 꾸준히 올리면서 플랫폼과 사용자의 반응을 학습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숏폼 콘텐츠 경쟁! 지금이 기회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세로형 강화는 단기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앞으로의 콘텐츠 배치의 기본값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브랜드 입장에서 지금은 초기 노출 보정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로형 포맷을 단순히 해야 하는 작업으로 두지 말고, 유입부터 전환까지의 경로 안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보세요.
숏폼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검색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커머스나 상담으로 전환시키는 연결 구조를 만드는 것이 오늘 포스팅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첫 스크롤을 선점하는 브랜드가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시대입니다. 이번 분기, 숏폼 제대로 이용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