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칼럼
전문칼럼

2025 Global Digital Advertising Seminar(2): 오프라인으로 향하는 디지털 세대, 잘파(Gen Zalpha)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어썸피플
작성일2025.03.13

KakaoTalk_20250313_091500480.png

안녕하세요, 어썸피플입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Z세대와 알파세대. 이들은 모바일 중심의 삶을 살고, 짧고 강렬한 콘텐츠를 선호하며, SNS를 기반으로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확산합니다.

그러나 최근 이 디지털 세대가 오프라인 경험을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2025 Global Digital Advertising Seminar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잘파 세대(Gen Zalpha)는 왜 다시 오프라인을 찾는가?" 였습니다.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08.png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 현상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일수록 오히려 현실에서의 경험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며, 브랜드의 실제 공간을 체험하는 것에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시대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향하는 잘파 세대의 소비 심리는 무엇이며, 브랜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잘파 세대가 오프라인 경험을 선호하는 이유와, 기업들이 이를 마케팅 전략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오프라인 경험을 갈망하다 

잘파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온라인과 함께 성장한 최초의 세대입니다. 정보 습득, 쇼핑, 커뮤니티 형성 등 모든 것이 디지털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한 환경에서 자라났죠.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02.png

하지만 최근 그들은 역설적으로 오프라인 경험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해당 세대의 디지털 특화 중심의 특징 때문입니다.

✔ 숏폼 콘텐츠 선호 – 1분 내외의 짧고 직관적인 정보 소비

✔ 개인의 브랜드 구축 – 자기 자신을 마케팅하는 시대

✔ 오프라인 공간의 중요성 – 브랜드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트렌드 플레이그라운드’

✔ 즉각적인 보상 선호 – 장기적 이득보다 즉각적인 혜택을 중시

✔ 개인보다 커뮤니티 중심 – 브랜드보다 함께하는 커뮤니티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가치를 쫓고 스스로를 들어내는 것에 거침이 없는 잘파 세대의 특징은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리얼한 체험’에 대한 욕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공간은 이제 ‘체험 플레이그라운드’ 

단순한 제품 전시장이 아닌,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세미나에서 강조된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03.png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은 이미 "스토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를 경험하는 곳"이라는 개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룰루레몬은 최근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룰루레몬 플레이그라운드’라는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죠.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10.png

(출처: @lululemonkr)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09.png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된 이 공간에서는 줌바, 발레핏, 크로스핏 등 다양한 운동 클래스가 열렸고, 참가자들은 룰루레몬의 신제품을 착용한 채 직접 움직이며 기능성을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품마다 QR코드를 부착해 온라인 구매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쇼핑 경험을 제공했죠.

해당 경험은 소비자가 기능성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11.png

룰루레몬과 같은 의류 업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계들에서 브랜드가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이것이 최근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한 흐름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디지털 세대가 오프라인을 찾는 이유는?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잘파 세대가 오프라인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서 언급한 내용과 함께, 그 배경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04.png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05.png

"디지털로는 채울 수 없는 현실 감각"

온라인에서는 모든 것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루어지지만,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감각적인 요소는 부족합니다. 단순히 화면 속 이미지로 제품을 보는 것과, 실제 공간에서 색감과 질감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죠. 이런 이유로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브랜드 체험이 더욱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경험이 곧 콘텐츠"

잘파 세대에게 브랜드 체험은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SNS에 기록할 콘텐츠가 될 수 있는가가 핵심입니다. 예쁜 인테리어, 독특한 체험 요소,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겼을 때 멋진 순간들이 오프라인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자연스럽게 브랜드 공간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소비자와의 연결고리도 더욱 강해지는 것이죠.

 

"개인적인 경험보다, 함께하는 순간을 원한다"

잘파 세대는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동시에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원합니다.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브랜드를 함께 경험하는 공간을 선호하는 이유죠.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이 중요해지는 것도 이러한 흐름 때문입니다.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12.png

이처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일수록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이 더욱 의미 있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브랜드 공간은 단순한 쇼핑 장소가 아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변화들 

그렇다면 변화하는 잘파 세대의 특성에 맞춰 브랜드는 어떤 마케팅 전략을 가져가야 할까요?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06.png KakaoTalk_20250313_091500480_07.png

① 온·오프라인이 연결되는 옴니채널 경험이 기본이 된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오프라인에서 체험한 후 구매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쇼핑합니다. 이에 맞춰 브랜드도 가상 체험, 오프라인 실물 체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② SNS와 연결되는 체험형 마케팅이 필수

잘파 세대는 브랜드를 경험하는 순간을 SNS에 공유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브랜드들은 매장 내 포토존, 해시태그 캠페인, AR 필터 등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죠. 단순한 구매가 아니라, 브랜드와의 경험이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③ 팝업스토어와 브랜드 체험 공간이 더욱 늘어난다

브랜드들은 짧지만 강렬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아디다스, 디올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단순한 제품 전시가 아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이제 브랜드 매장은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브랜드의 가치와 개성을 경험하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④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이벤트가 결합된다

메타버스, NFT, AR 기술 등을 활용해 오프라인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정 제품을 구매하면 한정판 NFT를 제공하거나, 메타버스 공간에서 브랜드 체험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등장하고 있죠. 해당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는 소비자와 몰입도 높은 교류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썸피플의 인사이트: 디지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하세요" 

블로그공통이미지.png

이번 2025 Global Digital Advertising Seminar를 통해 어썸피플은 글로벌 디지털 트랜드 시장의 중요한 변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akaoTalk_20250310_092500437_15.png

"디지털이 일상이 된 시대에도, 결국 사람들은 ‘직접 경험하는 순간’을 원합니다"

온라인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지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직접 체험하는 경험은 그 어떤 디지털 콘텐츠보다도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제 브랜드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어썸피플도 앞으로도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며, 브랜드가 소비자와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겠습니다.

상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마케팅을 함께 이루어 가길 기대합니다.

KakaoTalk_20231206_123958826_04.jpg

하단 배너 1.png

하단 배너 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