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필수용어, 이거 하나면 정리 끝!
안녕하세요, 어썸피플입니다.
마케팅 실무를 하거나 광고 대행사와 협업을 하다 보면 전문 용어가 쏟아져서 헷갈릴 때가 많죠.
처음에는 굳이 이것까지 알아야 하나 싶지만 핵심 개념만 제대로 이해해도 소통과 업무 효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오늘은 실무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마케팅 필수 용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광고 성과 측정의 기본- CPA, CPC, CPM
디지털 마케팅의 시작은 광고 성과 측정입니다. 광고를 집행했다면 ‘얼마를 쓰고, 무엇을 얻었는가’를 반드시 알아야 하죠.

CPA (Cost per Action)
고객이 특정 행동(회원가입, 구매 등)을 할 때마다 광고비가 발생하는 모델입니다. 실제 전환이 일어났을 때만 비용을 지불하니까 가장 효율적인 과금 방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판매를 목표로 한다면, 실제 구매가 완료된 건수만큼만 광고비를 지불하는 거죠.
광고주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낮지만, 광고 플랫폼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커머스나 앱 다운로드 캠페인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CPC (Cost per Click)
광고를 한 번 클릭할 때마다 과금되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클릭 유도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검색광고나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죠.
네이버나 구글 검색광고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운데,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해서 우리 사이트로 들어올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클릭 단가는 키워드 경쟁도, 광고 품질점수, 업종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일수록 클릭당 비용이 높아지므로, 키워드 선택과 광고 최적화가 중요합니다.
CPM (Cost per Mille)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마다 과금되는 모델입니다. 신생 브랜드가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때 특히 유용해요.
'Mille'는 라틴어로 1,000을 뜻하는데, 광고가 1,000번 화면에 나타날 때마다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브랜딩 캠페인이나 대규모 노출이 필요한 이벤트 홍보에 주로 사용되죠.
다만 실제 클릭이나 전환과는 무관하게 과금되므로, 광고 소재와 타겟팅이 정확하지 않으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과금 방식이에요.
CPA는 실제 전환 중심, CPC는 트래픽 유도 중심, CPM은 브랜드 노출 중심으로 이해하면 쉬워요.
✍성과를 수치로 확인하기-CTR, CVR, ROAS
광고를 집행했다면 성과를 수치로 확인해야겠죠?
그 중에서도 클릭률(CTR), 전환율(CVR), 광고수익률(ROAS)는 마케터라면 꼭 챙겨야 하는 지표예요.

CTR (Click Through Rate)
광고가 몇 번 노출됐을 때, 몇 번 클릭됐는지를 보여주는 비율입니다. 일반적으로 1% 이상이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봐요.
예를 들어 광고가 1,000번 노출됐는데 10번 클릭됐다면 CTR은 1%인 거죠. 업종별로 평균 CTR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검색광고가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높은 편입니다.
CTR이 낮다면 광고 소재나 타겟팅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헤드라인을 바꾸거나 이미지를 교체해보는 것이 좋아요.
CVR (Conversion Rate)
광고를 본 사람들이 실제로 구매, 회원가입 등 행동으로 이어진 비율입니다. 업종마다 다르지만 보통 2-3% 정도면 괜찮은 성과라고 할 수 있어요.
이커머스의 경우 평균 CVR이 2-3% 정도이고, B2B 서비스는 1-2%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CVR을 높이려면 랜딩페이지 최적화가 핵심인데, 페이지 로딩 속도, 구매 프로세스의 간소화,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들을 개선해야 해요.
ROAS (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매출 비율로, 150% 이상이면 효율적인 채널로 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써서 150만원을 벌었다면 ROAS 150%인 거죠.
ROAS를 높이려면 CVR 개선과 함께 고가 상품 판매 비중을 늘리거나, 리타겟팅을 통해 재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이 세 가지 지표만 제대로 이해해도, 어떤 광고가 돈을 벌어다 주는지 명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전략을 짤 때는? – STP와 4P
광고를 집행하기 전, 전략을 짜는 단계에서 꼭 등장하는 용어들이 있어요.

STP
Segmentation(시장 세분화), Targeting(표적시장 선정), Positioning(차별화 포지셔닝)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포지션에서 경쟁할 것인가?"를 정하는 과정이죠.
시장 세분화는 전체 시장을 나이, 성별, 라이프스타일, 구매 행동 등으로 나누는 것이고, 타겟팅은 그중에서 우리가 집중할 세그먼트를 선택하는 거예요.
포지셔닝은 선택한 타겟의 마음속에서 우리 브랜드가 어떤 위치를 차지할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4P
Product(제품), Price(가격), Place(유통), Promotion(프로모션)를 말합니다. 마케팅 믹스의 기본 요소로, 모든 마케팅 활동의 출발점이 되는 개념이에요.
Product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능, 디자인, 품질을 의미하고,
Price는 고객이 지불할 용의가 있는 가격대를 말해요.
Place는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유통 채널이고,
Promotion은 광고, PR, 세일즈 프로모션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포함합니다.
✍데이터와 채널 이해하기-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트리플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데이터’와 ‘채널’ 개념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퍼스트 파티 데이터
자사몰, 홈페이지 등에서 직접 수집한 고객 데이터를 말해요. 쿠키 규제가 강해지면서 이런 자체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요.
구글이나 애플에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강화하면서, 서드 파티 쿠키를 통한 데이터 수집이 어려워졌거든요.
반면 퍼스트파티 데이터는 고객이 직접 동의하고 제공한 정보라서 신뢰도가 높기도 하고, 활용도도 자유로워요.
회원가입 정보, 구매 이력, 웹사이트 행동 데이터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되죠. 이런 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개인화된 마케팅이 더 쉬워져요!
Owned Media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채널이예요. 홈페이지, 자사 SNS, 이메일 뉴스레터 등이 여기에 해당해요.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 경험부터 콘텐츠 등에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다는 점이죠.
그리고 추가 광고비 없이도 기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만 초기 구축 비용이 들고, 충분한 트래픽을 모으는 데 마케팅 비용과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톡톡과 같은 메신저 채널도 Owned Media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Paid Media
광고비를 내고 집행하는 채널이에요. 검색광고, 배너광고, SNS광고 등 우리가 돈을 주고 노출을 사는 모든 매체를 말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예산만 있다면 오늘 광고를 시작해서 내일부터 매출을 올릴 수 있죠. 또한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해서 원하는 고객층에게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요.
하지만 광고를 중단하면 트래픽도 즉시 끊어지고, 경쟁이 치열할수록 광고비가 계속 상승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장기적으로는 Owned Media와 Earned Media의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해요.
Earned Media
고객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바이럴, 리뷰, 공유 콘텐츠입니다. 가장 신뢰도 높지만 통제하기 어려운 매체죠.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리뷰, 소셜미디어 공유, 언론 보도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 해요.
광고비가 들지 않으면서도 신뢰도가 높아서 전환율이 높은 편입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특히 친구나 인플루언서의 추천을 브랜드 광고보다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만 부정적인 리뷰나 이슈가 생겼을 때 통제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평소 고객 만족도 관리와 위기 대응 매뉴얼 준비가 중요해요.
이 세 가지 미디어를 트리플 미디어 전략으로 묶어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광고비를 줄이면서도 브랜드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그 외 마케팅 용어

MAU/DAU
월간·일간 활성 사용자 수를 말해요. 서비스의 건강성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입니다. MAU는 한 달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순 사용자 수이고, DAU는 하루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순 사용자 수예요.
LTV (Life Time Value): 고객 1명이 브랜드에 남기는 평생 가치를 의미해요. CAC(고객획득비용)과 함께 비교해서 수익성을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고객 1명을 획득하는 데 5만원이 들고(CAC), 그 고객이 평생 20만원을 쓴다면(LTV) LTV/CAC 비율은 4:1이 되는 거죠.
SEO / SEM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검색엔진 마케팅(SEM).
SEO는 자연 검색 결과 상위 노출을, SEM은 유료 검색광고를 포함한 전체 검색 마케팅을 뜻해요.
SEO는 효과가 나타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지속성이 높고, SEM은 즉시 상위 노출이 가능하지만 광고비가 계속 들어가죠.
리타겟팅(Retargeting)
우리 사이트에 방문한 적 있는 사용자에게 다시 광고를 노출하는 전략입니다. 이미 관심을 보인 고객이니까 전환율이 높은 편이에요.
웹사이트에 픽셀 코드를 설치해서 방문자 정보를 수집하고, 나중에 페이스북이나 구글 광고로 다시 접촉하는 방식입니다.
✍마케팅 용어를 이해하면 전략이 보입니다

마케팅은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고객 행동을 다루는 일입니다. 마케팅 용어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복잡한 마케팅 전략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한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해두고, 실무에서 하나씩 적용해 보세요.
용어 하나만 잘 이해하고 있어도 소통이 빨라지고 전략적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어썸피플은 이런 핵심 마케팅 지식과 실무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가 되어 드립니다.
더 깊은 마케팅 전략과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데이터 기반의 명확한 전략으로, 여러분의 브랜드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